고지혈증 좋은 음식, 증상, 수치, 원인 모든 것

고지혈증의 원인, 증상, 수치, 식단,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 예방법등을 알아보려고 한다.

건강 검진을 받았을 때 흔하게 나타나며 30세 이상 성인의 절반가량이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다.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인 경우이며 동맥경화증의 주된 원인이 되며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고지혈증은 혈중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높아진 상태로 피에 기름이 많이 쌓인 것이다. 정확히는 이상지질혈증이라 하는데 지질 중에 어떤 지질이 높으냐에 따라 명칭이 달라진다. HDL은 높을수록 좋은 수치이기 때문에 LDL이 높은 경우를 의미한다. 

 

 

 

 

고지혈증 원인

25세 이후부터는 성장 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발현비율이 높아진다.  생활습관의 문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된 식생활과 부족한 운동을 들 수 있다. 최근 10대 소아청소년도 학원 뺑뺑이등으로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게 되면서 고지혈증 발현 비율이 늘고 있다.

 

고지혈증 증상

대부분 무증상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면서 혈관속에 쌓이고 한동안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후 혈액순환이 원화하지 않기 시작하면서 증상들이 나타난다.

목덜미가 찌릿찌릿하던가, 손이 떨리는 수전증, 얼굴빛이 어두워지거나 손발이 차가워지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 황색종이 관찰된다거나 손의 힘줄, 팔꿈치, 무릎 힘줄에도 염증이 는 증상을 겪을 수도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

혈중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인 경우이다. 콜레스테롤 증가와 심장병의 위험성은 비례하여 증가한다. 동맥경화의 다른 원인들, 고혈압, 흡연 등의 조건에 따라 같은 콜레스테롤 농도라도 개인의 위험도가 달라지게 된다. 가장 저렴하게 혈액검사를 하는 방법은 보건소에서 건강검긴 중 기초의학 검사라는 항목의 유료 검사를 이용하는 것이다. 각 보건소 정책에 따라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있다. 대사증후군 관리대상으로 지정되거나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LDL 콜레스테롤(mg/dL)

• 매우 높음 190 이상
• 높음 160~189
• 경계 130~159
• 정상 100~129
• 적정 100 미만

총 콜레스테롤

• 높음 240 이상
• 경계 200~239
• 적정 200 미만

HDL 콜레스테롤

• 낮음 40 이하
• 높음 60 이상

중성지방

• 매우 높음 500 이상
• 높음 200~499
• 경계 150~199
• 적정 150 미만

 

고지혈증 식단

치료를 위해선 적절한 영양상태를 유지하며 혈중 지질을 바람직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식단관리가 필요하다. 콜레스테롤(하루 300ml/dL 미만) 및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고 비만인 환자는 총열량을 감소시켜야 한다.

 

 

고지혈증 좋은 음식

1. 아몬드 :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줄 수 있다. 항산화 효과로 인해 활성산소 배출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열량이 높으니 적정량 섭취할 것

2. 등 푸른생선 : 고등어, 연어, 멸치, 정어리, 참치 등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는 혈액을 맑게 해 주고 콜레스테롤 혈압을 감소시켜 주며 고지혈증 예방과 심혈 간 질환 개선 효과가 있다.

3. 블루베리 :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좋다. 혈관 내 침전물과 혈전을 제거해 주는 효과
4. 강황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혈소판이 엉겨 붙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황은 지방조직의 확산을 느리게 하고 혈당과 중성지방, 지방산을 낮춘다
5. 다시마 : 다시마는 차로도 마실 수 있고 육수를 내는 데에 사용하여 섭취할 수 있다. 알긴산이란 성분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함께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6. 고구마 : 콜라겐과 점질 다당 물질이 들어 있어서 핏줄에 탄력이 생기도록 도와준다. 피가 원활하게 흐르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에 심혈관 계통 질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칼륨과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데도 좋다
7. 레드비트 : 베타인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주며 고지혈증 증상 완화 고혈압 예방 혈당을 감소하여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8. 토마토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고지혈증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감소 라이코펜 성분은 항염효과도 있어 체내 염증 조절에 도움을 줌 풍부한 칼슘으로 인해 골다공증에 도움 크롬 성분으로 인하여 혈당 조절에 도움
9. 가지 : 가지 속의 여러 영양소 중 비타민 P는 실핏줄에 탄력이 발생하게 해 주기 때문에 혹시 모를 출혈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수분 함유량이 95% 몸속의 노폐물이나 콜레스테롤 등을 배출하기에 조으며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
10. 올리브 오일 :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고지혈증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줌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함 변비 예방 소화기관 강화

 

고지혈증 나쁜 음식

술과 담배다. 그리고 흰쌀밥과 면류보다는 현미나 보리밥 같은 잡곡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과다한 탄수화물 섭취는 지방을 합성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튀긴 음식(돈가스, 치킨 등),기름 많은 육류(삼겹살 같은 기름이 많이 나오는 육류는 피하고 살코기 위주의 육류 섭취), 국물류, 내장류, 달걀노른자 등이 있다.

 

동맥경화를 막고 최종적으로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약물치료가 가장 명확한 치료법이지만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요법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고지혈증이 있다고 무조건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의사의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 약물치료 결정해야 한다.

 

예방방법 평상시 꾸준한 운동 걷기는 시작하기에 좋은 운동이며 수영, 댄스, 자전거 타기 등을 추천한다. 그리고 근력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없도록 진행해야 한다. 활동량이 주당 7700 cal 소모될 수 있도록 하며 일일 300∼500 cal소모 운동 강도로 주당 3일 내지 매일 실시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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